‘추자현이 이혼 택할지도’ 지금 나오고 있는 충격적인 내용

2021년 7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추자현의 중국인 남편 우효광의 불륜설이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불륜설이 세 번째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추자현 죽을 고비 넘겼는데.. 사랑꾼 우효광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우효광의 불륜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서 과거 일어났던 불륜설을 공개했다.

이진호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상이몽’ 하차 후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우효광이 너무 자주 중국으로 출국했기 때문이었다. 이진호는 “우효광이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도 아니었고 한국과 중국 연예인 사이에 걸친 인물이었기 때문에 루머로 치부됐다”라며 “하지만 해당 불화설은 중국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당시 떠돌았던 폭로글을 공개했다.

글에는 “‘Y는 XX의 유혹’으로 인기를 얻은 한국 연예인의 중국 남편이다. 두 사람은 한국의 한 예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남편 Y의 고정 PY 파트너가 발견됐다. 남편은 일이 없으면 귀국해 홀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베이징으로 가서 왕홍인 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갔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한국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 이 남편은 그 여성에게 큰 손으로 통했다. Y는 그에게 마음껏 쓰라며 카드까지 쥐어준 상황이다. 이번에 Y와 이 여성이 함께 술집에서 술을 마신 장면이 현지 파파라치 팀에 포착됐다. 하지만 Y는 큰 돈을 써서 이를 막았다. 이 소식은 중국 연예계에서 돌고 있는데 한국인 스타인 아내가 참을지 아니면 이혼을 택할지 모르겠다”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글에서 Y라는 인물은 우효광으로 추측됐다. 그리고 PY는 현지에서 일종의 ‘파트너’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진호는 “1년 전에 터진 루머였지만 현지에서 우효광의 이미지가 좋았던 터라 당시에는 찌라시로 넘어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믿을 사람 진짜 하나도 없다”, “추자현 임신도 힘들게 했는데 우효광 너무하다”, “진짜 이혼할지도 모르겠다”, “우효광 너무 배신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