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너네 장난이냐..’ 현재 쇼미10 지원해 욕먹고 있는 유명 래퍼

2021년 7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엠넷 힙합 예능 ‘쇼미더머니10’에 래퍼 베이식이 참가자로 지원했다.

지난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래퍼 베이식이 ‘쇼미더머니10’에 참가자로 지원했다.

앞서 베이식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한 상태다.

‘쇼미더머니4’ 우승 후 음원 발매와 유튜브 등 활발한 활동을 한 베이식은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다시 ‘쇼미더머니’에 참가자로 재도전을 하자, 누리꾼들은 “왜 나오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시즌 4에 우승했는데 굳이”, “화제성 얻으려고 나오냐”, “송민호가 프듀인데 같은 시즌 우승자가 도전자라고?”, “우승했는데 왜 또 나오냐”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번 ‘쇼미더머니10’은 ‘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로 방송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10년의 헤리티지를 토대로 힙합과 랩 본질에 집중하는 시즌이 될 전망이며,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들과 ‘쇼미더머니10’만의 시그니처 미션까지 더해진다.

특히 프로듀서로 그레이, 송민호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래퍼 지원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올가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0’ 캡처, 베이식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