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한테 “백마 타보고 싶다” 말 들은 실제 백인 여자 반응

외국인 여성을 두고 ‘백마’와 같이 성적으로 문제되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외국인 여자가 이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남자들의 백마 타보고 싶다는 말을 들은 백인 여자의 반응’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었던 영상으로, 최근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되고 있다.

영상 속 한국인 남자 유튜버는 한 외국인 여성을 인터뷰했다.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에게 가지는 환상에 대해 얘기하던 중 여성은 “한번은 누가 백마 타보고 싶다고 하더라. 어떤 미친X이 백마를 타야겠다며..” 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여성은 “우머나이저 알죠? 최고의 X토이! 사랑해요! 우머나이저!”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외국 여자랑 그냥 장난질만 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한 번 타보려고..”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난 사실 엉덩이에도 (문신이) 하나 있는데 ‘운 좋은 자식’이라고 적혀있다”고 말해 남성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으 외국인 여자 앞에서 저런 말을 하다니” “진짜 나라 망신이다” “저 외국인 여자분 유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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