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서..’ 14살 연상 여배우와 불.륜 터진 남자 연예인

2021년 8월 6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초신성의 멤버 광수(34)가 일본 유명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가 배우 이치무라 마사코와 이혼한 이유에는 배우 A와의 불륜 관계가 작용했다”라고 보도했다.

배우 A씨로는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광수가 지목돼 큰 파장을 낳았다.

해당 매체는 “배우 A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커플 아이템 등을 착용하고 일부 주변인에게 목격됐다는 등의 정황으로 보아 두 사람이 불륜 관계임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노하라 료코의 이혼이 맞물리며 두 사람의 불륜설에 무게가 실린 것.

그러나 이와 관련해 광수의 소속 관계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시노하라 료코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의심할 만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 성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16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달 합의 이혼했다.

두 아이의 친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에 있으며, 별도의 재산 분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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