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잘버네..” 오늘 45억 건물주 된 사실 밝혀져 난리난 여가수

2021년 8월 11일   SNS이슈팀 에디터

걸그룹 마마무 솔라(30, 김용선)가 신촌 45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 67평/연면적 171평)의 꼬마빌딩을 45억원에 매입, 6월 말 잔금을 치렀다.

이 건물은 신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내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 중심에 위치해 있다.

원빌딩 ‘빌딩은박남매’ 팀은 “서울에 몇 안되는 광역 상권에 위치해 재매각시 타 상권에 비헤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토지 활용 가치가 높은 준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임에도 일반 주거 지역에 위치한 건물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신촌 상권은 홍대 상권에 비해 저평가 된 면이 있지만 3곳의 명문대와 인접한 만큼 향후 재도약 가능성이 열린 곳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솔라는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솔로 앨범, 예능 출연, 광고 등 개인 활동으로 수익을 올렸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는 구독자수 327만명을 보유 중이다.

솔라는 앞서 100만 구독자 달성 당시 “한달 유튜브 수익이 1억원”이라고 언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3배 이상 구독자 수가 급증한 현재 매달 3억원대 수익이 실현될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와 진짜 솔라가 이 정도면 1군 아이돌들은 얼마나 벌까?” “생각보다 진짜 돈 많구나” 하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솔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