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다 됐는데 17살 미성년자랑 사귄다는 유명 남자 연예인

2021년 8월 17일   SNS이슈팀 에디터

홍콩의 유명 배우 주성치가 17살 미성년자와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홍콩 헤드라인 데일리에 따르면 주성치는 17세 소녀 장 샤오치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요트 파티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주성치가 장 샤오치에게 반해 연락처를 물어보았다고 전해진다.

해당 여성은 17살로 최연소 미스 홍콩에 출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선발 되지는 못했다.

한 지인에 따르면 주성치는 장 샤오치와의 만남에서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으며 통화나 채팅 기록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데이트 하는 중 자신의 사진을 찍거나 목소리를 녹음하는 것도 금지했다고 전했다.

파파라치가 찍은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주성치는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한 채 장 샤오치를 만났으며, 자신의 호화 요트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에 대해 주성치 측 관계자는 “주성치는 장 샤오치와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사진도 여러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성치는 ‘서유기 월광보합”도성’ ‘소림축구’ ‘희극지왕’ ‘쿵푸허슬’ 등으로 홍콩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두터운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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