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노마스크’로 거리 활보한 유명 연예인 가족

2021년 8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노 마스크’로 거리를 활보한 연예인 가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LA에 거주 중인 그룹 쿨 유리의 가족은 ‘노마스크’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유리의 남편이자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유리 부부와 자녀들이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끼지 않고 거리를 거니는 등 자유롭게 야외 활동을 하고 있었다.

백신 접종으로 이전보다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유로운 일상 너무 부럽네요”, “보기 좋아요”, “미국은 백신을 빨리 맞아서 가능한 거 같네요”, “얼른 한국도 저런 날이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은 오는 9월 이후 모더나와 화이지 백신 접종자에게 3차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사재석 인스타그램,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