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G컵인데 가슴이 계속 자라고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2021년 8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 ‘김원희의 맞수 vs 맞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G컵녀의 사연이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천적으로 큰 가슴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던 사연자는 실제 G컵 속옷을 인증하며 계속 가슴이 자란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셔츠를 입을 때조차 단추가 벌어져 항상 바느질을 해야하는 사연자의 상황에 누리꾼들은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힘들겠다” “허리 나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