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임영웅 과거 쌍수 전 모습

2021년 9월 3일   SNS이슈팀 에디터

1991년생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2 출연 후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몇몇 누리꾼들은 “쌍수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쌍수 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은 임영웅의 과거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영웅이 과거 대한민국 청소년 가요제에 나갔을 때의 모습, 백골부대에서 근무하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앳된 얼굴의 임영웅은 지금보다 눈이 작고 순한 느낌을 주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쌍수한 것 같다” “아니다, 쌍수는 영탁이가 했다”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과거 방송에서 유리병에 다쳐 30바늘을 꿰맨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클로즈업될 때마다 보이는 그의 흉터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자 그가 설명한 것이다.

또한 임영웅은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란 어린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임영웅의 팬들은 “그래도 씩씩하게 컸다” “효자같아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영웅을 응원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콘서트TV’, 2015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