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 갖고싶다 했는데 벌써 ‘만삭’됐다는 유명인

2021년 9월 7일   박지석 에디터

SBS ‘동상이몽’에 출연했던 한 유명인이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

7일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인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록해진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임신 8개월째라고 알려져 있다.

앞서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와 함께 지난 1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우찬이(장남) 동생을 갖고 싶어서 준비를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애정 깊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박민정의 만삭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벌써 만삭이 되셨다니”, “몸조리 잘하세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둘째도 너무 예쁠 듯”, “또 방송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동상이몽’ 캡처, 박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