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을..’ 팬들 화들짝 놀라게 한 임영웅 돌발 행동

2021년 9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임영웅이 키스신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15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임영웅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박신양을 완벽히 연기했다.

이날 임영웅은 박신양 역을 연기하며 배우 이가령과 키스신에 도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뽕숭아학당’ 선공개에서 키스신을 앞둔 임영웅은 “저 가글 안 했거든요”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전노민은 “이가령도 안 해서 괜찮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세상 어색한 연기에 양손도 어찌할 줄 몰라했다.

이때 베테랑 전노민이 옆에서 도움을 줬고, 생애 첫 키스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양 역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부르며 명대사와 함께 키스신을 예고해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임영웅이 연기라니”, “키스신이라니 대박”, “무조건 봐야겠다”, “팬이라 그런지 질투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증폭했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하고 있는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