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했는데..” 나이먹고 갑자기 과감해지고 있다는 여배우

2021년 9월 17일   SNS이슈팀 에디터

배우 이유비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라바이스 바디웨어 X 유비. 편한데 예뻐”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속옷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이유비는 상의를 탈의하고 브래지어 차림으로 과감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몸에 딱 달라붙는 하늘색 레깅스를 매치해 섹시함을 더했다.

이유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언니가 모델이어서 너무 좋아요” “잘 어울려요” “언니 완전 귀여워요. 핑크색이 포인트가 되어서 귀엽네요. 저도 갖고 싶어요” “모델이 예쁘니 옷도 더 예뻐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근황이 공개되며 과거 이유비가 직접 밝힌 신체 스펙이 화제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당시 “언니도 다이어트라는 걸 평소에 하시나요?” “언니 키, 몸무게 궁금해요”라는 팬들에 질문에 이유비는 “요즘은 안 한다” “163에 43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1990년생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비의 여동생은 가수 이승기와 사귀는 배우 이다인이다.

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금토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해,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