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와 스킨십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선욱 작가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눈에 봐도 달달함이 흘러내렸다. 서로 꼭 껴안기도 하고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예쁜 커플, 응원합니다” “이렇게 보니 둘이 사귀는 게 실감나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방송에서 전선욱 작가에 대해 “웹투니스트 파티에 갔다가 다른 여자 작가님이 말을 거는 것을 보고 신경이 쓰였는데 이 때 ‘내가 이 분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자친구의 데이트에 대해서는 “항상 마감에 쫓기는 일상인데 데이트할 때 같이 일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선욱 작가는 1987년 생으로 35살이며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3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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