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섭외했지..’ 이번에 나혼산 나온다는 오징어게임 배우

2021년 10월 8일   박지석 에디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배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8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게임’ 극 중 파키스탄 이주 노동자 알리 역을 소화했다.

연예 관계자는 “아누팜 트리파티가 최근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라며 “출연 조율에 대한 의견이 오간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공개 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아누팜 트리파티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연기 및 한국어 공부를 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한국살이 11년 차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사수”, “어떻게 섭외했지”, “꼭 봐야겠다”, “대박사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 게임’ 이외에도 영화 ‘국제시장’, ‘럭키’, ‘승리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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