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데..’ 논란 중인 요즘 여자 아이돌 숙소 규칙

2021년 10월 8일   박지석 에디터

그룹’ 에스파’의 숙소 규칙이 논란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 숙소 규칙’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에스파’ 숙소 규칙으로 추정되는 보드판 사진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는 다소 지키기 힘들어보이는 내용의 규칙이 적혀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보드판에는 ‘밥은 무조건 다 같이 먹기’, ‘물건과 음식은 공유하기(빨래 섞여도 OK)’, ‘매주 토요일은 파티’ 등이 적혀 있었다.

마지막에는 ‘규칙 위반 시 퇴출’이라는 문구도 있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솔직히 2번과 3번은 자매들끼리도 못하는 거 아니냐”, “저건 무덤덤, 쿨함 최강자들만 할 수 있다”, “토요일에 파티는 뭐냐”, “피곤해서 저거 어떻게 다 지키고 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외국인 멤버들은 특히 힘들 것 같다”, “옷장 공유는 진짜라고 하던데”, “필수 규칙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긴 룰을 적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걸그룹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Next Level’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를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에스파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에스파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