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닥쳐 개XX야” 최근 SNS 통해 쌍욕 박고 있다는 유명 연예인

2021년 10월 8일   SNS이슈팀 에디터

한 연예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을 단 이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다.

‘머니게임’에 출연했던 래퍼 육지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단 이와 설전을 벌였다.

한 누리꾼은 육지담에게 “자꾸 은퇴하신다 하시는데 직업이 뭐였기에 은퇴하신다는 거예요? 설마 래퍼라고 하기엔 음반도 없고 실력도..”라고 물었다.

이에 육지담은 “XXX아 입 닥쳐 개XX야”라며 욕을 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아니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왜 쌍욕을 하세요. 아래 댓글에 은퇴 거론하길래 직업이 뭔지 의문이 생겨서 물어본 건데”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육지담은 “직업 너무 많으니까 알아서 할게. 넌 좀 빠져. 시비 걸어놓고 아닌 척 진짜 역겨워”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괜히 찔리니까 그런거죠? 딱 집어서 말 못하는 거 보니까 제가 괜한 의문이 생긴 게 아닌가 보네요”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육지담은 “래퍼였고 가수였고 연기도 했고 학생도 했다. 됐니?”라며 맞받아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댓글 단 놈이 시비건 것은 맞는 듯” “아무리 그래도 욕은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육지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