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였는데..” 최근 밝혀진 정형돈 충격적인 근황

2021년 10월 12일   SNS이슈팀 에디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한유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다양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하와이에서 먹은 각종 음식들이 담겨 있다. 두꺼운 고기와 싱싱한 해산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4년 가까이 성북동 카페를 운영했으나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폐업한 바 있다.

한유라는 현재 하와이에서 쌍둥이 딸을 기르고 있으며 남편 정형돈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정형돈은 과거 공황장애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기러기 아빠였어?” “기러기 아빠든 말든 남의 가정사에 참견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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