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바람을..” 과거 이다영 앞에서 이재영이 했던 말

2021년 10월 13일

배구선수 이다영의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재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영은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던 이다영에게 “결혼 후 바람은 왜 피는 걸까요”라는 한 팬의 질문을 읽었다.

한 팬이 이다영에게 “연애할 마음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이다영은 “있다. 결혼할 사람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재영이 “난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라고 하자, 이다영은 “나도”라고 답하며 당시에 공개되지 않았던 혼인 사실을 부정했다.

이재영이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라고 한 번 더 강조할 때도 이다영은 “좋은 사람이랑 해야한다. 저도 빨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영은 “그런데 ‘결혼 후 바람은 왜 피는 걸까요’라는 질문이 왔다”라며 이다영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전했다.

이다영은 “결혼하고 바람피울 거면 왜 결혼을 할까”라며 외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재영이 “그러니까”라고 답하며 대화가 일단락됐다.

이 외에도 이날 이다영은 ‘애인에게 꼬리치는 재영 vs 재영에게 꼬리치는 애인’이라고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차라리 재영에게 꼬리치는 애인이 낫다”라며 “재영이가 내 애인한테 꼬리치면 나 이재영이랑 손절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남자친구 있냐’라는 질문에는 “있는 것 같냐, 없는 것 같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다영의 ‘비밀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해당 라이브 영상이 재조명됐다.

누리꾼들은 “가증스럽다”, “결혼했으면서 왜 저러냐”, “이재영은 다 알고서 한 말이네”, “이재영이 속으로 기가 찼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다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