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인데 몸매는 20대 압살한다는 여자 연예인

2021년 10월 15일   SNS이슈팀 에디터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가수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저녁은 #조개구이 #무한리필 먹으러왔어요^^ 우연히 왔는데 고기도 무한리필이라니 ㅎㅎ”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니트를 입은 미나는 압도적인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누리꾼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진짜 글래머다” “다 가졌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식당 어디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콜라병 몸매를 가졌음에도 무한리필 식당에서 음식을 마음껏 먹는 모습은 놀랍기도 하다.

미나의 글래머 몸매 공개로 다이어트 비법 또한 화제가 되었다.

미나는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식으로 식단을 짜지는 않는다. 음식을 제한하기 보다 운동을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또 “밥보다 반찬 위주로 먹는데, 밥은 작은 밥그릇에 3분의 1도 안 먹고 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세어 먹는 편이다. 그리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신다.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