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바닥에 앉아 손가락을 입에 댄 채 포즈를 취했다. 붉은 입술과 손톱에 칠한 검은 매니큐어가 돋보였다.
그는 시크한 표정을 한 사진과 웃는 얼굴을 한 사진을 동시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미를 보여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렌즈 어디 꺼야? 이쁘다” “첫 번째 사진이랑 세 번째 사진 유용하게 쓸 듯? 근데 너무 예쁜 거 아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최근 계속 파격적인 옷차림의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1주 전에도 그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나시와 꽃무늬 하의를 입고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눈동자를 옆으로 돌린 표정은 4차원 소녀를 연상케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나도 단발로 싹둑할거야” “언니, 단발하고 더 청순한 느낌은 뭘까? 너무 아름다워” “언니 단발한 거 상상만 하다가 이렇게 보니 너무 짜릿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 첫 EP [1+1=1]을 발매, 타이틀곡 ‘PING PONG’으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