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찬스로..” 현재 심각한 폭로로 연예계 퇴출 국민청원까지 터진 여가수

2021년 10월 25일   SNS이슈팀 에디터

지난 22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 데뷔 조에 속할 최종 플래닛 TOP9가 공개됐다.

걸스플래닛은 한중일 걸그룹의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가장 먼저 사카모토 마시로가 8위로 케플러의 첫 번째 멤버가 됐고, 7위 에자키 히카루, 6위 강예서, 5위 서영은, 4위 김다연, 3위 최유진이 케플러의 데뷔 멤버가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1위는 김채현이 차지했으며 2위에는 휴닝바히에가 올랐다.

그러나 방송 직후 2위를 한 휴닝바히에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특정 팬덤에서 휴닝바히에에 대한 투표를 독려했고 이에 따라 휴닝바히에의 멤버 선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휴닝바히에의 친오빠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휴닝카이라는 점에서 TXT 팬덤 상당수가 휴닝바히에의 득표에 개입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며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오빠찬스와 부정투표로 걸그룹 멤버가 된 *****의 퇴출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까지 올라온 상태다.

청원인은 “지난 10월 22일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데뷔조 선발순위 2등으로 케플러라는 걸그룹 멤버 *****의 퇴출을 청원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본 몇몇 누리꾼들은 “언제부터 청와대가 저런 프로그램 팬덤들 호소 들어주는 곳이었냐” “어유 미쳤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