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맞았는데 코로나 걸렸다는 여자 연예인

2021년 10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강예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강예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23일에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에 참여하고 있었으나, 촬영이 없는 주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은 겹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강예원은 자가격리된 상황이다.

이후 강예원의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한 사람만’에서 강세연 역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강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