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 순풍산부인과 의찬이 최근 공개된 역대급 근황

2021년 11월 9일   박지석 에디터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로 활약했던 배우 김성민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7일 김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민이 지난해 11월 결혼식 당시 아내와 찍은 사진이 담겨 있었다. 김성민은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깔끔한 정잡을 입은 김성민은 아내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훌쩍 큰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김성민이 올해 31살이며, 결혼한 지 1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시간이 참 빠르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놀라워했다.

이들은 “김성민이 유부남이라니”, “옛날 얼굴 남아있는데 못 알아보겠다”, “너무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KBS2 ‘요정 컴미’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 2013년 tvN ‘감자별’에 이어 최근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했다.

현재 그는 아내와 함께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순풍산부인과’ 캡처, 김성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