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자..” 19살 연하 아내 공개해 난리 난 유명인

2021년 11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글에서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박현선의 생일을 기념해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양준혁은 사진과 함께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나의 반쪽 마눌님 생일. 진심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라고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신혼답게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준혁과 그의 아내의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형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두 분 너무 보기좋아요”, “19살 연하 아내라니”,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69년생으로 한국나이 53세인 양준혁은 지난 3월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이들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