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설 2시간 만에 ‘실버 버튼’ 받은 한국인 남성 정체

2021년 11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한 유명 남자 아이돌이 유튜브를 개설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일상을 담은 첫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게시했다.

카이는 유튜브 개설 2시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넘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이는 집에서 보내는 일상부터 광고 촬영 비하인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카이의 유튜브 영상에 팬들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실제로 카이는 유튜브를 만든 지 1시간 만에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했고, 2시간 만에 10만 명을 뛰어 넘었다.

카이는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실버 버튼’을 2시간 만에 받게 됐다.

카이는 늘어난 구독자뿐만 아니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지난 20일 인기 급상승 영상에 순위를 올리기도 했다.

카이가 다양한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한 만큼, ‘골드 버튼’도 단시간 내에 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카이의 유튜브 채널은 24일 오전 10시 기준 구독자 수 약 30만 명을 돌파했다.

첫 일상 브이로그 영상은 약 70만 회 조회되고 있다.

카이의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카이 브이로그는 못 참지”, “바로 구독했다”, “너무 잘생겼네”,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골드 버튼은 일주일 만에 받을 듯”, “와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카이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