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촬영 중 카메라 없는 곳 찾아서 스킨십 한 남녀 커플

2021년 12월 6일   박지석 에디터

동거 중인 ‘돌싱 커플’의 은밀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8회에서는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커플의 동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단둘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실제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남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윤남기-이다은 커플은 집들이차 방문한 이다은의 절친 부부를 보낸 뒤,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윤남기는 옆에 앉은 이다은을 껴안고 이마에 뽀뽀를 하다가 립밤을 바르는 이다은의 입술에 실제로 입을 맞췄다.

이다은 역시 “진짜 결혼을 한다면 아들을 낳고 싶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한층 더 달궜다.

이들의 수위 높은 스킨십은 다음날에도 이어졌다.

윤남기는 아침에 일어나 화장을 하던 이다은에게 다가가더니 갑자기 카메라 사각지대를 찾다가 사라졌다.

이들은 이내 사각지대에서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장면을 VCR을 통해 보던 MC들은 제작진들에게 원망(?)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광각 렌즈 좀 껴놓지”, “사각지대를 만들어 놓으면 어떡하냐” 등의 말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N ‘돌싱글즈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