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안 보였던 유명 유튜버 ‘승헌쓰’ 역대급 근황 ㄷㄷ

유튜버 ‘승헌쓰’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백성헌의 팬 유튜브 계정 ‘폴킴폴킴’에는 지난달 29일 입대한 승헌쓰의 근황이 올라왔다.

최근 입대한 승헌쓰는 생기발랄한 모습 대신,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승헌쓰는 각 잡힌 베레모를 쓰고 늠름한 군인이 되어 있었다.

항상 웃음을 짓던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진지한 표정으로 군생활에 임하고 있었다.

승헌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모습 처음본다”, “대박이다”, “승헌쓰한테 저런 표정이 나오다니”, “믿기지 않지만 눈썹 반토막이 없는 거 보니 승헌쓰가 확실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승헌쓰는 절친인 유튜버 주랄라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주랄라는 승헌쓰에게 편지를 보낼 수도 있다며 편지를 보내는 방법도 친히 소개했다. 그는 “승헌이 편지 많이 써주시면 정말 정말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승헌쓰의 제대 날짜 예정일은 2023년 5월 28일이다.

한편 유튜브 채널 ‘느낌적인느낌’을 운영하고 있는 승헌쓰는 1997년생으로, 5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승헌쓰 인스타그램, 유튜브 ‘느낌적인느낌’ 캡처, 유튜브 ‘폴킴폴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