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던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

2021년 12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민정이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과 함게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겼다.

이민정의 아들은 직접 썰매를 끌거나 눈밭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뒷모습만 봐도 정말 귀엽네요”, “키가 전보다 더 큰 듯요”, “아들과 함께 여행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병헌님도 계시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의 아들은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의 한 갤러리 관계자가 자신의 SNS 채널에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준후 군은 관계자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 지난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준후 군은 엄마 아빠와 손을 걷고 나란히 걷고 있었다. 그는 이병헌과 이민정을 고루 닮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