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티아라 효민 연말에 데이트했다는 놀라운 장소 (+현장 사진)

2022년 1월 3일   김주영 에디터

축구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스위스 여행을 하는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31)와 티아라 효민(34)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핑크빛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이후 호감이 쌓여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1 지르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원거리 연애’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지난 연말 두 사람은 스위스 여행을 함께했다. 융프라우와 바젤 등 스위스 명소를 함께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황의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풍경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스위스 호텔 앞에서 캐리어를 직접 끌고 로비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사진으로만 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서로에게 보내는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했다.

열애설 보도 후 양 측 모두 열애를 인정하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감정을 만나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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