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마기꾼 대회’에서 1등 차지했다는 여성 사진 ㄷㄷ

2022년 1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유명 유튜버 랄랄이 ‘마기꾼 대회’를 열었다.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랄랄은 상금까지 내걸으며 ‘마기꾼’ 대회를 열었다.

마기꾼이랑, 마스크와 셀기꾼의 합성어로, 마스크로 자신의 외모를 가리는 것을 뜻한다. 이날 방송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사진을 제보해 눈길을 끌었다.

랄랄과 라치카 멤버들은 참가자들의 마스크 착용 사진을 먼저 본 후, 이미지와 직업을 추측했다.

공개된 실제 얼굴이 놀라울수록 이들은 “위로 올려!”라고 말하며 결승전으로 보냈다.

해당 방송에는 남녀노소 많은 누리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이 마스크를 쓰기 전 후의 사진을 직접 보내며 치열한 경쟁을 했다.

마기꾼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자신의 사진이라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랄랄’이라는 종이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와중, 대망의 1위 참가자가 결정됐다.

1위는 일명 ‘교회 언니’로 불리던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상금 30만 원을 차지했다.

랄랄은 “이 콘텐츠에는 많은 분이 용기 내 참여해주셨다. 이유 없는 비난, 비하, 악플은 법적 조치를 당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랄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