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안 보였는데 오늘 ‘두 아이 아빠’ 됐다는 남자 연예인

2022년 1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한 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둘째는 아들”이라며 “걱정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환은 그러면서 “우리 가족 축복해 주신 만큼 돌려드리며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신생아실에서 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환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지만 김환의 행복한 표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환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환은 지난 2015년, 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김다니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