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으로 자숙하다가 갑자기 남친 공개한 유명인

2022년 1월 18일   박지석 에디터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 중이었던 한 유명인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18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성과 여성이 꼭 붙어 있는 그림자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긴 곱슬머리 실루엣으로 미뤄 보아, 여성은 한혜연으로 추정되며 남성은 그의 연인으로 보인다.

갑작스러운 럽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대박”, “진짜인가요?”, “와 너무 축하해요”, “꺅 잘어울려요”, “너무 달달해요”,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도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집중받았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방송, SNS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8월 복귀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