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43억 버는 유명인이 6세 연하 신부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5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다음 달 품절남이 된다.

24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와 예비 신부는 서로를 안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항상 익살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던 돈 스파이크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또한 예비 신부의 미모도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돈 스파이크는 아내와 함께 나란히 앉은 사진과 함께 “Isn’t she lovely?”라는 말을 남기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3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 사진을 올리며 결혼 발표를 직접 알렸다.

당시 그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을 만났다.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아내분 미모도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그의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