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조명되고 있는 지드래곤 최근 출, 입국 비교 장면 (+행동)

2022년 5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지드래곤의 최근 출, 입국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환승 연애? 지디가 제니를 끝까지 사랑했다는 증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지드래곤의 출국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지난 3일 샤넬 크루즈 쇼 참석차 네덜란드로 출국했던 지드래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의 한 의미 있는 행동 하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항 횡단보도를 건너며 갑자기 취재진을 향해 등을 돌렸다. 이 때문에 ‘협찬을 받은 가방을 노출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냐’라는 말이 나왔다”라고 했다.

실제로 당시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있었던 가방은 올해 출시된 샤넬 백팩으로 800~900만 원대인 명품 제품이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여기서 눈길을 끌은 이유는 단순히 가방 때문은 아니었다”라며 “올해 출시된 그 가방에 화이트로 ‘J’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다. 이 때문에 연인인 ‘제니의 J’를 새긴 게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나 지드래곤과 제니가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면, 굳이 오해를 살 만한 ‘J’라는 이니셜이 담긴 가방을 메지 않았을 것이란 말까지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당초 한 달간 유럽에 머물기로 했던 지드래곤이 갑작스럽게 귀국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라며 지드래곤의 귀국 소식도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 12일 귀국했다. 뜻밖의 일정 변경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출국 당시 ‘J’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가방을 귀국길에서는 볼 수 없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는 제주도 목격담 데이트 사진이 나오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는 지난해 1월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연예뒤통령이진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