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강남 클럽에서 ‘4시간’ 만에 혼자 쓴 술값 수준

2022년 5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한국을 방문한 네이마르가 강남 클럽에 등장해 쓴 술값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 클럽을 방문했다.

그는 오전 1시쯤 클럽에 들어가 5시 30분까지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 내용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날 클럽에서 술값으로 1200만 원을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네이마르가 한 병에 150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샴페인인 ‘돔페리뇽’ 등을 마셨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박하게 놀다 갔네”, “우리가 1200원 쓴 거보다 적게 쓴 거 아니냐”, “껌 한 통 사 먹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마르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26일 입국했다.

그는 지난 27일 남산타워, 지난 28일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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