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유명 배우 극단적 선택 사망

2022년 9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정중지 안타까운 선택 모친 직접 전달

프로듀스101 정중지 사망

현재 아이돌 서바이벌의 조상격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던 Mnet ‘프로듀스101’.

그 인기에 걸맞게 빠르게 시즌2가 제작되기도 했다. 아이돌을 꿈꾸는 수 많은 청년들이 당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지만 그 중 유독 밝은 에너지를 뿜는 참가자가 있었으니 바로 정중지이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높은 순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던 정중지는 누군가에겐 마음 속의 1위였을터. 그런 정중지가 오늘 자살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자.

안타까운 소식 어머니가 SNS로 전달

정중지 사망 어머니 SNS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중지의 어머니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부고를 알렸다. 그는 “정중지 어미입니다. 아들 중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금 기분은 뭐라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정중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는 중지 오빠 여동생이에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제 오빠는 돌아가셨어요.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애도했다.

정중지는 SNS에서 ‘남친짤’로 유명세를 탔다가 연예계에 진출했다. 연극 ‘프리즌’ ‘연애의 정석’ 등에 출연했고,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64위로 탈락했다. 2018년에는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프로듀스 101’ 탈락에도 신앙심 간직

정중지는 특히 신앙심이 깊은 청년으로 언제나 자신의 믿음을 표하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 은혜로 나갔던 프로듀스 101 시즌2.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했지만 좋은 PD님과 좋은 작가님들과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했다”라며 탈락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

정중지 사망 빈소

하지만 그런 정중지는 이후 힘든 나날을 겪었는데 소속사와의 분쟁이 바로 그것이다.

정중지는 2017년 7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한 친구들 보면 부럽다. 소속사에서 노이즈마케팅 하려고 이상한 루머나 퍼트리고 인생 망해서 소속사 나오게 되고”라며 “진실은 아무도 모르면서 사람들은 내 욕만 한다 힘들다 너무. 나 범죄자 아닌데. 진짜 다 조작된 루머인데 이 말 한다고 누가 믿어나줄까”라는 글을 게재해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에 프듀 출연 당시 돌던 정중지에 관한 여러 구설수가 전 소속사(웨이즈 컴퍼니)의 마케팅이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정확한 사실은 밝혀진 바가 없다.

정중지 SNS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중지 인스타그램, Mnet ‘프로듀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