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명 방송인, 최근 공개한 한강뷰 아파트 수준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

2022년 11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방송인 조세호 KBS2 예능 홍길동전 아파트 공개

조세호 나이 아파트 부동산 재산
조세호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가 멋진 한강뷰의 아파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KBS2 예능 ‘홍길동전’에서 방송 패널들은 자취를 하고 있는 스타를 찾는 특집을 꾸렸다.

해당 방송에서 집들이 장소로 조세호의 집이 당첨되자 멤버들은 이동을 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조세호의 집은 평소 친근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매우 깔끔하게 정돈된 한강뷰 아파트여서 놀라움을 안겨줬다.

조세호와 함께 집에 들린 방송 패널들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 방송 중 조세호의 집을 소개해 주는 부분만 따로 편집 되 각종 언론사에서 기사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호 간만에 집 공개 최고급 아파트 모두 놀라

조세호 재산 아파트 부동산 방송 유퀴즈
조세호 아파트 거실

조세호는 “오랜만에 이 집을 오픈한다. 지금 5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자가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전세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패널들은 ‘아니다’라고 할 때 슬픔이 느껴졌다고 말했고 이어서 “얼마 모자라서 못 샀냐?”라는 질문에 조세호는 “17억이 모자라서 못 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내 옷 방에 나름대로 루틴이 있다. 그것만은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조세호의 집에 멤버들이 갑작스럽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현관부터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광이 가득한 거실 창문 밖으로는 63빌딩이 보이는 한강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세호 아파트 안 속 엄청난 양의 다양한 명품 즐비

조세호 양배추 방송 아파트 재산 부동산
조세호 방송 중 발견된 대량의 명품

뿐만 아니라 2개의 방을 터서 만든 특대형 드레스룸도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각종 명품 브랜드의 제품들이 즐비해있었기 때문이다. 명품 재킷, 가방, 액세서리 등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멤버들이 ‘세간 살림 공유’라는 호스트의 의무 조항을 이용해 여러 아이템을 착용해봤다.

패널 중 한 명이 조세호에게 “백화점인 줄 알았다. 이런 걸 샀냐. 이거 400~500만 원 할 텐데”라며 조세호의 명품 재킷을 입어봤다. 조세호는 마지못해 “입어 봐라”고 했지만 금세 “벗어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조세호의 안방에서는 초고가 명품 시계들이 발견되자 멤버들은 각자 하나씩 시계를 착용해봤다. 멤버들이 조세호의 명품들을 보며 그의 수입을 유추하며 짓궂게 장난을 치자 세호는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진땀을 흘렸다.

구 양배추 현 조세호 차세대 MC롤 발돋음 중

조세호 아파트 재산 방송 유명인 방송인 연예인
조세호 아파트 창 밖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SBS ‘웃찾사’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예명 ‘양배추’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인데 나중에 결혼 뒤 아이가 아버지가 양배추냐는 말을 들으면 창피할 것 같아 남은 시간은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현재는 유재석과 함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골벤져스’, JTBC ‘시고르 경양식’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 조세호는 차세대 예능을 이끌어갈 MC로도 주목받고 있다.

조세호 재산 아파트 부동산 방송 유퀴즈
조세호 아파트 거실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KBS2 홍길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