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들과 원정 골프 다닌 유부남 톱스타 실명이 밝혀졌다 (+사진)

2022년 11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성매매 업소녀들과 일본 골프 원정 톱스타 A씨 실명 공개

하루이슈 골프 원정 일본 톱스타A
하루이슈 톱스타 A씨 실명 언급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성매매 업소녀들과 함께 일본 원정 골프를 다녀온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유튜버 ‘하루이슈’가 A씨의 실명을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하루이슈는 ‘ 일본 유흥업소 여성과 원정 골프 친 톱스타 A씨 정체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을 올렸다.

현재 많은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사건인 만큼 해당 영상의 내용은 언론사에서 기사로 작성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이슈 톱스타 A씨와 특정 연예인 행적 비교하며 실명 언급

하루이슈 유튜브 골프 일본 톱스타 A
톱스타 A씨를 특정하는 하루이슈

하루이슈는 본 영상의 썸네일로 가수겸 배우인 유명 연예인 A씨의 실명을 밝혔다. 썸네일은 눈 부분을 가리긴 했지만 사진을 보고 대략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다. 영상 속에서는 A씨의 사진을 어떠한 모자이크 없이 사용했다.

하루이슈 주장에 따르면 A씨는 국내외에서 활동한 가수 겸 배우로, 유명 여배우와 결혼한 40대 연예인이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하루이슈는 A씨가 여배우와 결혼, 슬하에 2명 자녀를 두고 있는 것, SBS 보도상 나와있던 유명 톱스타가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성매매 업소녀들과 원정 골프를 친 기간과 A씨가 일본에 있었다는 기간이 같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하루이슈의 추측일 뿐 영상 속 A씨 측근의 발언이나 공식적인 입장은 들어가 있지 않다. 또한 A씨는 최근 불륜설로 루머를 퍼져 법정대응을 한 바 있다.

톱스타 A씨와 기획사 대표 B씨 해당 사건에 해명

하루이슈 일본 골프 원정 톱스타
톱스타 A씨 실명 언급 근거

한편 SBS 연예뉴스는 지난 22일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성매매 업소녀들을 동반해 원정 골프를 치러 일본으로 떠났다는 보드를 했다.

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에서 여성 두 명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여성은 도쿄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브로커를 통해 유령 법인을 만들어 비자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는 엄연한 불법이다.

A씨에 따르면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 논의로 만났을 뿐 어떤 사람들인지 몰랐다. 골프를 치고 함께 저녁을 먹은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A씨와 함께 동행했던 기획사 대표 B씨 또한 본래 다른 여성 지인이 나오기로 한 자리인데 못 나오게 돼 일본어에도 능통한 여성들을 급히 소개해준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골프원정 일본 톱스타A씨 비 정지훈
하루이슈 영상 갈무리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하루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