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스부부계세요’ 모델 조윤지 남편, 무성욕자 된 충격적인 이유 (+인스타, 사진)

2022년 12월 8일   박지석 에디터

유튜브 채널 ‘리스부부계세요?’ 미모 프리모델 아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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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부부계세요 박상준 조윤지부부

미모의 프리모델을 아내로 둔 남편이 ‘무성욕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고민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리스부부계세요?’에서는 개인 사업가 박상준과 프리모델 조윤지가 출연해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터놨다.

3년 연애 후 작년인 2021년 결혼을 했다는 8살 차이 부부인 이들은 처음 연애 당시, 지금과 달리 뜨거운 관계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연애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박상준은 “관계를 위해서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했다. 19금 젠가 같은 것을 준비해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노력했던것 같다”고 말했다.

프리모델 아내와 사업자 남편 높은 수위 질문에 과감히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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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답변 중인 조윤지

배우자와 가장 기억에 남는 스킨십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박상준은 “엉덩이에 뽀뽀하는게 흥분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질문의 수위가 높아지자 조윤지는 “남편이 라틴댄스를 배우는 줄 알았다. (삽입을) 한 다음에 허리를 엄청 돌리더라”라고 했다.

이에 질세라 박상준 또한 “아내가 하체가 발달한 편이다. 승마를 그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다”고 짓궂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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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은 회상하는 조윤지

또한 조윤지는 첫 날밤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조윤지는 “첫날밤은 잊을 수가 업어요. 잠자리에서 (남편이) 고도로 흥분했을 때, 영어로 욕을 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하루에 많이 했을 때는 4번까지도 했어요. 딱 붙는 원피스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프리모델 아내 남편 ‘무성욕자’ 의심, 누리꾼 남편 ‘복에 겨웠다’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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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무성욕자인지 의심하는 조윤지

그러나 이런 뜨거웠던 두 부부는 현재 관계에 불만이 있다며 속사정을 털어놨다. 본인들이 섹스리스 부부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박상준은 “섹스리스 부부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데 현재 아내가 관계에 불만이 있다. 지금은 횟수가 조금 적은 편이다.”라고 했다. 조윤지는 “남들 생각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것 같다. (남편이) 약간 무성욕자같다.”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본인이 ‘섹스리스 부부인가?’에 대한 질문에 상반된 대답이 나오자 박상준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으니 이제는 노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조윤지는 “남편이 바쁜 것은 알지만 헌신적인 이해는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재 두 부부의 고민을 담은 본 영상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아내 조윤지의 미모가 유독 발군이었기 때문이다. 본 영상에 누리꾼들은 “괜히 남자 이상형은 처음 보는 여자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다. 아내가 저 정도인데 복이 겨웠다. 나라면 집에서 안 나갔다”등 많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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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겠다는 박상준

박지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elp@goodmakers.net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리스부부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