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상기된 얼굴 나온 팔베개 셀카 올리며 남자친구 공개했다

2023년 2월 6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유영 별다른 멘트 없이 팔베게 셀카 공개

배우 이유영이 의미심장한 침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이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장 없이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마치 술에 취한 듯 상기 된 얼굴로 누워있었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은 것은 이유영이 베고 있는 팔이었다. 이유영은 누군가의 팔을 베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던 것. 여기에 더해 헝클어진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드러내 집안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서 이유영은 현장감 넘치는 카메라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팔베개해준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유영은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조심스럽다” 면서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유영의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기에 남자친구의 신원이나 갑작스럽게 본 게시물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누리꾼들은 현재 본 사진에 대해 이유영과 같이 있는 이가 남자친구인지 아닌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1989년생으로 올해 34살인 이유영은 2012년 단편 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본 데뷔작에서 신인답지 않은 정숙한 연기력으로 평단의 호평을 사로잡아 많은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로 대중을 즐겁게 했다. 특히 간신에서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온라인 커뮤니티 상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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