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적신 솜뭉치를 배꼽 위에 올려놨더니…

2017년 5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Cotton on a black background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이색적인 솜뭉치 ‘사용법’

매달 월경 전 증후군으로 심한 고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화장을 지울 때, 민감한 피부에 연고를 바를 때 등 여러 방법으로 사용되는 솜뭉치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최근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솜뭉치를 이용해 돈도 절약하며 복통도 해결할 수 있는솜뭉치의 이색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게시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솜뭉치와 에탄올 알코올, 혹은 소독용 알코올을 준비한다.

솜뭉치를 소량의 알코올에 적신 후 물기를 짜라. 다음, 알코올을 짜낸 솜뭉치를 배꼽에 올려놓은후 30분동안 가만히 둔다. 시간이 지난 후 솜뭉치를 빼면 된다. 매일 2번씩 꾸준히 하다보면 어지러움증과 복통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솜을 사용하던 중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면 즉시 빼내고 신속히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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