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길래 먹으려 한 건데” 성추행 했다고 초밥 맞은 남자 (동영상)

2017년 6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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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

[D컷] 여성의 알몸 위에 초밥을 올려 놓고 손님이 먹는 ‘알몸 초밥’을 아시나요?

일본에서 젊은 미녀의 몸에 음식을 놓고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속설 때문에 생겨난 알몸 초밥집은 다른말로 ‘뇨타이모리 식당’이라고도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이런 ‘뇨타이모리 여성’들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30일 온라인 매체 더 커버리지는 한 뇨타이모리 여성이 손님에게 고함을 지르며 초밥을 던지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실제 이 사건은 중국에서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자신의 몸(알몸은 아닙니다) 위에 놓인 음식을 보고있던 남성에게 별안간 소리를 지릅니다. 곧이어 여성은 자신이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지금 어디를 만지는 거야. 만졌다고 인정할 용기도 없지”라며 남성에게 고함칩니다.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성을 쫒아가 화를 냅니다.

그런데, 공개된 영상을 잘 살펴보면 딱히 성추행 장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외신도 이 여성이 정말 성추행을 당했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출처: //www.dispatch.co.kr/7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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