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AV배우’가 밝힌, AV를 시작하게 된 ‘동기’ (사진 8장)

2017년 6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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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국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의 AV산업.

이를 두고 국내 누리꾼들은 일본을 ‘성진국’이라 칭하기도 한다.

또한 AV산업의 발전과 함께 AV배우들 또한 자연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에서 AV 배우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또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을까?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V배우의 지원 동기’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AV배우 ‘스즈무라 아이리’가 인터뷰를 통해 밝히는 ‘AV 지원 동기’가 자막과 함께 담겨있다.

처음에는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AV업계를 알게 되었다는 그녀, 막상 설명을 듣고는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AV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래 인터뷰 사진을 통해 AV배우 ‘스즈무라 아이리’의 지원 동기를 자세히 살펴보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던 그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일자리를 제안받았다고 한다.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받으면서 ‘낯을 가리는 성격’에 ‘카바레’는 안될 것 같았다고.

또 학교를 성실히 다니고 싶은 마음에 ‘모델’자리도 거절했다고 한다.

‘학교를 다니며 일할수 있다’는 점에 AV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스즈무라 아이리.

막상 설명을 들으니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어째서인지 ‘도망갈 수 없을 것 같아서’란 이유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오히려 그녀는 AV를 통해 성격을 바꿔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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