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달 15일 조용히 군입대를 마쳤다. 이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소 이후 그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 장범준은 짧아진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복과 군모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장범준은 지난 달 15일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소에 입소했다. 당시에는 본인 의지에 따라 가족 및 가까운 친지만 함께 했다.
훈련이 끝난 이후 장범준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자녀가 있는 기혼자이기 때문.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오는 6월 21일 훈련소를 떠날 예정이다.
장범준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보니 녹록치는 않나보네”, “군복이 잘 어울리네요”, “진짜 조용히 입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2014년 4월 배우 송지수와 화촉을 올렸다. 이후 3개월만에 첫 딸 장조아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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