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VS 여자’ 성관계 후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

2017년 6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000

▲사진출처 : Pixabay(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랑만 가득할 것 같은 순간에도 이따금 ‘상처’가 남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섹스할 때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워낙 다양한 상황(?)이 많아서일까.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부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위도 있다. 지금부터 남녀별로 ‘섹스할 때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를 정리해봤다.

먼저 남자가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 4위는 손가락(17%)이다.

001

3위는 허리(23%), 2위는 목과 어깨(25%)다.

003

대망의 1위는 무릎(35%)이다.

002

다음으로는 여자가 가장 다치는 부위, 3위는 허리(26%).

004

2위는 구강, 턱(34%).

005

마지막으로 1위는 바로 성기(40%)다.

006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나를 지켰다”, “의외네”, “어휴. 위험하네. 내가 안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관련기사

BJ로 변신한 전직 AV배우 사쿠야 유아 근황

어느 걸그룹 멤버가 자위 행위를 목격한 후 보인 반응

딱 ‘탐폰’ 사이즈였던 구남친이 결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