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Pixabay(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사랑만 가득할 것 같은 순간에도 이따금 ‘상처’가 남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섹스할 때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워낙 다양한 상황(?)이 많아서일까.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부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위도 있다. 지금부터 남녀별로 ‘섹스할 때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를 정리해봤다.
먼저 남자가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 4위는 손가락(17%)이다.
3위는 허리(23%), 2위는 목과 어깨(25%)다.
대망의 1위는 무릎(35%)이다.
다음으로는 여자가 가장 다치는 부위, 3위는 허리(26%).
2위는 구강, 턱(34%).
마지막으로 1위는 바로 성기(40%)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나를 지켰다”, “의외네”, “어휴. 위험하네. 내가 안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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