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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가수 ‘화장지우기’ 벌칙…’생얼 충격’ 뒤 반전은?
[D컷] “화장이 마술도 아니고 절대 이럴 순 없어!”
최근 일본 트위터에서는 한 장의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데요. 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사토시.
그녀는 한 방송에서 게임에 진 벌칙으로 민낯을 공개하게 됐다는데요. 그녀의 화장 전후 사진은 팬들에게 충격 그 자체를 줬답니다.
화장을 한 그녀의 얼굴은 오똑한 콧날에 또렷한 쌍꺼풀이 인상적인데요. 그러나, 화장을 지운 그녀의 민낯은 놀라운 수준을 넘어선답니다.
이목구비부터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너무 다르다는 것이죠. 그것은 마치 다른 사람이나 다름없었다는데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답니다. “여자란 무섭다” “용기에 반했다” 등등, 오히려 민낯이 순수해서 귀엽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하네요.
역설적으로 이런 그녀에게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문의가 쇄도했답니다. 비난을 받을까 우려했었던 그녀였지만 상황은 반전됐습니다.
오히려 화장이 너무 뛰어나서 예상 외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죠. 사토시는 앞으로 자신의 메이크업 팁을 종종 소개하겠다고 화답했답니다.
[출처 : //www.dispatch.co.kr/779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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