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호감과 비호감은 하늘과 땅 차이죠. 어느 누구도 비호감형 인간으로 찍히고 싶진 않겠죠.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는 말 한마디로 호감을 사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게 언제인 기억해보세요. 아마도 기억이 잘 안겠죠. 특히 사교성이 부족하다면 더더욱 오랜 옛날 일일수 있답니다.
사우스 웨일즈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사합니다’라는 단어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 말을 한 사람의 내면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것이죠.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이 사려 깊고 호감 가는 성격임을 뜻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번 연구는 70명의 어린 학생들에게 멘토를 붙인 뒤 과정을 지켜봤는데요. 절반의 학생만 멘토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다네요.
그 결과 감사의 인사를 한 학생들은 이후에도 계속 멘토와 연락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감사’를 표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양심적이라고 하네요. 편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자나 메일을 이용해 주위에 감사의 인사를 표시해보면 어떨까요?
[출처: //www.dispatch.co.kr/7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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