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자신에게 숨겨진 섹시미가 과연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없다고 생각하세요?
일본의 한 웹사이트에서는 ‘숨겨진 섹시미’를 알아볼 수 있는 한가지 심리테스트를 소개했는데요. 재미 삼아 한번 가볍게 테스트 해보세요.
자, 바로 상상에 들어갑니다.
♡ 당신은 숲 속을 혼자 걷고 있습니다. 매우 환한 낮이네요. 목적지까지는 앞으로 3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지금 어느 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나요?
(1) 친척 집
(2) 호수의 절경
(3) 자신의 집
(4) 오두막
♡ 앗, 누가 왔어요.
슬슬 지쳐갈 때 즈음, 저~쪽에서 누가 다가오는 것이 보이네요.
남자인가요? 아니면 여자?
(1) 남성
(2) 여성
자, 첫 번째와 두 번째 질문에서 선택한 답을 곱해봅시다.
예를 들면, 첫 번째 질문에서 (1)을 선택했고, 두 번째 질문에서 (2)를 선택했을 경우, 1×2=2가 답이라고 하네요.
♥ 1: 섹시함 지수 90%
첫 번째와, 두 번째 질문 모두 (1)을 선택한 당신은 내면에 풍만한 섹시미를 갖추고 있다네요.
겉으로는 온순하게 자신을 감싸고 있을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만은 감춰진 몸매를 보여주는 타입이라는군요.
평소에는 얌전해 보이지만, 남에게는 보이지 않는 관능적인 모습도 내 애인에게만은 과감하게 오픈한다고 하네요.
♥ 2~4: 섹시함 지수 70%
옷을 걸치면 야위어 보이는 타입이라네요. 눈썰미 좋은 이성에게는 금세 몸매가 들통나기도 한다죠.
의식적으로 자신은 몸매를 감추려 하지만, 무의식 속에서는 몸매를 과시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결국엔 노출이 있는 복장을 택하는 편이라네요.
♥ 6: 섹시함 지수 40%
본인이 어떤 몸매더라도 당찬 타입이라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더라도 크게 놀라지는 않을 것 같다네요.
성격도 비교적 솔직한 편이고, 그대로의 나 자신을 내보이는 타입이라네요.
노출을 하더라도 굉장한 반응보다는 그저 예상했던 대로, 기대했던 만큼 반응을 얻는다고 합니다.
♥ 8: 섹시함 지수 20%
애인에게 알몸을 드러내면 뭐지? 싶을 수도 있는 타입이라네요. 여성다움을 추구하며 정작 몸매 관리에는 크게 신경을 안 쓴다네요.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인에게 초라한 몸매로 무시당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첫 번째 질문에서는 당신이 얼마나 이성에게 과감하게 드러내는 타입인지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집’을 선택했다면 비교적 솔직한 편이고, 산속 ‘오두막’을 선택한 경우에는 내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에 대한 의식이 약한 편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 질문에서 숲 속에서 단둘이 있을 상대로 남성이 좋은지, 여자가 좋을지를 묻는 질문은 바로 이성을 의식하고 있는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어땠나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 세상에는 다양한 심리테스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출처: //www.dispatch.co.kr/77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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