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영화 ‘리얼’ 스틸컷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과감한 전라신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영화 ‘리얼’ 관계자는 “설리의 전라신이 영화에 담긴다. 꽤 강렬하고 세다”라고 기술시사사회에서 밝혔다. 기술 시사회는 영화 제작진들이 모여 최종적으로 완성된 편집본을 보는 자리로, 내부 관계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영화의 수위가 센 편이고 아이돌 출신인 설리에게 전라신이 첫 도전이었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설리의 첫 전라신 도전은 영화에서 편집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가 이번 영화에서 고심 끝에 꽤 과감한 노출신을 촬영한 만큼 그 모습을 편집 없이 내보내는 쪽으로 내부 의견이 모아진 것.
한편,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극 중 설리는 송유화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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